친구랑 Long Beach에서 브런치먹기로 해서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좋아서 운전하는게 너무 기분좋았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간 브런치집 "Saint & Second"
분위기도 좋구 토스트도 보드라운게 최고였다
밥먹구 근처 걸어다니면서 들어가 본 스토어
예쁜장식들도 많았는데 저런 의도를 알수없는 장식까지...
Temu에서 온 좀좀따리 물건들
작지만 굳이 필요없는것들을 사모으는 중ㅎㅎ
펭귄트랩을 젤 기대하고 시켰는데
진짜 내 손바닥만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Temu에서 살땐 사이즈를 꼭 확인하쟈.....ㅜㅜ
나 생일 10월인데 벌써 사버린 생일축하 풍선들까지.... ㅎ
미리사면 싸고 좋으니까?
사버릴 수 밖에 ㅎ
집에 케챱이 떨어져서 Walmart 총총
가서 대왕 캐챱도 사주고
대부분 마트는 작은게 더 비싸서 그냥 맘편하게
대용량사서 많이 먹으면 된다
미국은 뭐든 크다....
집에있는 메이플시럽 다먹으면 저거 사야징
요즘 꽂혀버린 제로슈가 아이스티~~
갠적으로 립톤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립톤에서 제로슈가 복숭아 아이스티는 분말형태로 반매하지 않더라ㅜㅜ
대체재로 찾은 "Crystal light peach iced tea"
립톤만큼 맛있고 무엇보다 제로슈가인게 넘나 만족....
오랜만에 이케아가서 아이스크림하나 땡겨주고
직원이 바뀐건가? 저번보다 양이 2배나 많았다
아이스크림먹으면서 고른 신발장
집으로 가쟈~
그렇게 쇼핑해놓구 주말에 더워서 옷장을보니
입을 반팔들이 없는 것 같아서 쇼핑하러 오빠랑 Ross + Marshalls 탈탈털어주기
가서 운동할 때 들고다닐 커다란 물병도 사고 반팔티들도 한 움쿰ㅎ
여름에 입을 반팔들이 없다면 "Ross + Marshalls" 완전 강추!
브랜드있는 저렴한 반팔티가 아쥬 많답니다
아울렛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가능!
미국은 건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옷들이 진짜 빨리 상한다ㅜㅜ
그냥 한철입고 내년에는 새거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Ross 에서 NIke나 Adidas꺼 싼거사고 건조기 돌려서 늘어나면
내년에 또 새거 사면된다....
저녁에 뭐해먹을지 고민하다가 귀찮아져서
오랜만에 시켜먹는 BBQ!!!
솔직히 한국치킨 여기서 먹으면 너무 비싼것 같다
닭고기 값도 한국보다 싸구 기름도 훨씬 싼데 너무 비싸다ㅜ
다른 미국 치킨집들보다 가격은 2배....?!
저렇게 한마리시키면 40불이넘는당....
ㅎㄷㄷ한 la물가 아직도 적응 중
아이스티 다먹어서 또 사러 왔쥬
이번엔 다른 맛들도 구경해주고
핑크레모네이드도 하나 샀다~
제로의 천국답게 저기 있는 물건들이 전부 제로슈가였다
심지어 맛있어ㅠㅠ
5월 첫째주 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