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허증으로 미국 자동차 Insurance가입
미국에서 차=신발 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필수이다
내가 처음 미국에와서 제일 어려웠던게 자동차보험가입이였다
어느정도까지 들어야지 합리적인지도 모르기도 하고
우리나라 보다 비싼 보험료때문에 높은 커버리지도 들수없다ㅠㅠ
미국 자동차보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
1. 거주지역
2. 운전경력 및 직업
3. 자동차의 가격 및 연식
위의 3가지가 보험료에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LA에사는 사람과 Torrance에 사는 사람이 똑같은 커버리지의 보험에 가입한다면
거의2배정도 까지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사고발생확률이 높은곳의 보험료는 비싸다고 한다...
OC지역으로 가면 보험료가 정말정말 싸진다!!
OC는 부쟈들만 살아서 그런가....
양보도 잘해주고 도로도 엄청 깨끗하더라ㅎ
Progressive (프로그레시브)
미국에 오래 거주하신 보험에이전트 경험이 있는 분께서
알려주신 보험 커버리지이다!
아래기준 보험커버가 최소치? 인 것 같다.
싸다고 낮은 보험을 가입해놓으면 나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말 무쓸모해서 많은돈을 물어야할 수도 있다.
비싼차가 많기도 하고 인건비가 비싸니 물어주는 보험비도 비싸지는 느낌?
미국 자동차 커버리지
오래된 중고차를 구입하면 굳이 자차보험까지 안들어도 된다고 해서 자차보험은 제외
순수 대인보험만 든 견적서이다.
참고용으로만 보면 좋을것 같다!
내가 국제면허증으로 가입을 하고 이전 가입내역이 없어서 보험비가 정말정말 비싸게 나온편ㅠㅠ
캘리포니아 면허를 취득한 친구는 저 보험료의 반값이여서 정말 부럽ㅠㅠ
저 시기에 보험가입할 땐 2010년식 자동차를구매해서 굳이 자차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안했었다
한푼이 소즁하던 시절.... ㅎ
6개월 후 보험사를 바꾸면서 보험료가 300불정도 저렴해 지길래 자차보험 다시 가입!!
미국 중고차값이 미쳐돌아가서 혹시나 누가와서 박으면 어쩌나 마음에 가입했다
꼭 그런애들이 무보험으로 차도 끌고다녀서 사고나면 보상받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미국은 사고가 한번나면 정말 크게나기 때문에 보험이 정말정말 중요하다!!!
기본으로 차가 박살나고 폐차처리되는 경우가 다반사....
집앞에서 뒤집혀서 불타는 차를 본적도 있다.....ㅜㅜ
운전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진짜 한국보다 양보도 잘해주고 도로도 넓어서 운전하기엔 정말정말 편하지만
기본속도 자체가 높아서 항상 두려움에 떨며운전한다
60마일이면 이미 100키로가 넘어가는데
프리웨이에서 60이하로 가는 차를 못본듯;;
한인 보험에이전트들도 있지만 이분들이 합리적인 보험을 들어주는 지는 잘모르겠다
친구는 에이전트에게 보험료는 비싸게 내고 나중에 보니 커버리지가 너무 낮게 설정되어서 다른 보험사로 이동했다
본인차 연식과 가격대에 따라 자차보험을 들지 말지 선택하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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