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미국에 와서 제일 걱정했던 건 마시는 물
처음에는 브리타를 쓸까 했는데 물맛도 별로고
직관적으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서 찝찝했어요
한번 사용하고 바로 리턴해버렸어요 (;′⌒`)
브리타 너 믿었는데 물맛 너무 별로야....
정수기를 설치하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더라고요?
내 집도 아니고...
그러다가 찾게 된 다른 간이 정수기!
제로워터정수기
아마존에서 다른 제품들을 찾던 중 발견한 제로워터!
가격도 브리타와 비슷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같이 포함된 제품인 TDS Meter!
물을 마시다가 교체시기가 다된 것 같으면
요 TDS로 측정하고 수치가 6 이상이 되면 교체해요
정수한 물을 측정해 보면 수치가 0으로 나와요!
싱기 (●'◡'●)
궁금해서 수돗물을 측정해 봤더니 200이 넘더라고요?
과일이나 채소 씻을 때 꼭 정수된 물로
한번 더 헹구고 먹는 편이에요
사용해 보고 괜찮아서 이번엔 6개 정도 쟁여놓았어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는지 4시 전에 시키고
집에 와보니까 배송이 벌써 왔어요
아마존 배송 놀라워라.....
미국에 와서 제일 걱정하는 게 물인데
제로워터 정수기 한번 써보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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